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내 위치 지정

브라우저의 위치설정을 허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거부하신 회원님은
우측 지역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위치설정을 허용해도 내위치가 안잡히는 회원님은 쿠키 및 캐쉬를 삭제 후 재접속해주세요.

 

 

어느 순간부터 인성이 안좋다고 느껴지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익투썸 쪽지보내기 신고(0회) 2021-09-09 3년전 조회 18219회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어릴땐 그냥 같이 놀고 장난치고 그러면서 나이들어서 술먹고 같이 피시방, 노래방, 여행같은거 다니면서 남들처럼 놀고 그랬는데요.


 최근에 취업, 공무원 준비하면서부터 애가 좀 이상해졌다고 해야하나 본성이 나온다 해야하나 아무튼 좀 이상해졌습니다.


 친구들한테 공격적이고 히스테릭하게 행동하기도하고 남의 흠을 잡기도 하고 최근 가장 심해진 건 저랑 만날때마다 자기 가족욕을 심하게 해요.


아버지랑 정치성향이 안맞아서 진짜 사람새끼로 안보인다고 하고 자기는 가족한테 도움받은게 하나도 없다면서 취업하면 다 버린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제 주변에서는 지원을 많이 받은편이거든요. 일도 거의 안해보고 어학연수같은것도 다녀오고 용돈도 꼬박꼬박 받은 걸로 아는데...)


 다른 가족 욕도 수시로 합니다.


 저랑 친구들이 한번씩 니 요새 왜이러냐 좀 이상해졌다고 그러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뭐가 불만인지 자꾸 그 말을 무시하고 또 남의 흠을 잡으려고 하고요.


 인생선배님들은 이러면 어떻게 해야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손절이 답인가요... 그간 정을 생각하면 적당히 거리두면서 한번씩 연락하고 만나는게 맞는거 같은데 요새 하는 행동 보면 이런 놈이랑 친구였나 싶기도 합니다...
글쓰기  :   + 200 포인트 댓글  :   + 30 포인트 열심회원포인트  :   + 100 ~ 1000 포인트  ( 랜덤채택 )
댓글목록
  지노베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7:35 3년전
그냥 만나지 말고 연락오면 받아만 주고 본인일에만 충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조언이나 충고 본인이 간절히 원할때 조금 해줘야지 사실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안좋은 감정만 남을수 있습니다.
손절보다는 그냥 거리를 두심이..
  히로루이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08:59 3년전
아직 2ㅔ대 초반인 앤가여?

취준이면 20대일거같은데

뭐 정치성향 이런거 말하는거보묜

왜지 그쪽 커뮤하는사람일수도..
  남자는주목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0:55 3년전
이런걱정까지 하는걸 보면 과거의 친구분이 나쁜편은 아니였나봅니다 여기까지 글을쓴거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으로 봐도 될련지...그친구입장에서 변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어릴적부터 지냈던 친구들은 남의떡이커보이듯 잘나가보여서 정작자신은 초라해보이고 어울리려하면 못알아먹는 사회생활언어 쓰니 그무리에 끼고싶지만 방도가 없어 최선의 자기보호마냥 남을 헐뜯으며 나쁜걸 알면서도 그런행동 보이지 않았나 싶은데 친구분을 위한다면 자존심 지켜주면서 허심탄하게 말하고 나서 손절해도 늦지 않다 생각이 드네요
  아산1234 쪽지보내기 신고 2021-09-09 (목) 14:06 3년전
당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334

평화를 원해

2
10-19 5849
21333

우리동네 마사지 가격 다올랐네

3
10-19 7762
21332

ㅋㅋ익게내용알려드림

2
10-19 8440
21331

익게가

10-19 6901
21330

난 9 관련해서 좀 다르게 본다

4 첨부파일
10-19 10201
21329

난 이번 9 호위무사 건 다르게 본다

3 첨부파일
10-19 10307
21328

내가 익게있을땐 점심메뉴만 이야기 나오다가...

19
10-19 8670
21327

안녕히 계세요~

11 첨부파일
10-19 7625
21326

익명 게시판 간만에 빅매치?

27
10-19 11418
21325

지듣노

2 첨부파일
10-19 6527
21324

9

20
10-19 9984
21323

방광이 손상될 수 있나요?

3
10-19 8299
21322

처음으로 신경 정신과란 곳 다녀옴

3
10-19 6583
21321

횽님들 ㅠㅠ

9
10-19 6396
21320

건달

4 첨부파일
10-19 6293
21319

열정의 무인도 2-2

4 첨부파일
10-19 6323
21318

화요일

15 첨부파일
10-19 7679
21317

열정의 무인도 2-1

1 첨부파일
10-19 7439
21316

아산사람형님 ..!

1
10-19 7121
21315

비오는 아침입니다~

2 첨부파일
10-19 6910
21314

가을 어디갔냐

1
10-19 10107
21313

50만포 주시면 말라버린 감성에 다시 물 부을 단비로 쓰겠습니다

4
10-18 8145
21312

50만포 주시면 익게한번 가보겠습니다. ㅋ

9
10-18 7927
21311

6만포만 주시면 500만포로 불려보겠습니다.

9
10-18 7152
21310

익게님

12
10-18 6814
21309

관리사 힘들때 다독여 주고 공감해줬더니

13
10-18 11458
21308

오늘도 삐약삐약

3
10-18 6508
21307

아산사람님!!

3
10-18 7883
21306

중국마사지... 또는 태국...

9
10-18 7449
21305

코코샵 과연??

10-18 7167
21304

신고가 접수되어 임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습니다.

2
10-18 642
21303

여기저기 다니다가 드디어 찾음..

10
10-18 8307
21302

후 ..

6 첨부파일
10-18 7612
21301

날이 추워지니 s테라피가서 따듯한 오일에 몸풀어줬어요

10-18 6650
21300

자가격리 4일짜리 걸렸네요

10-18 8009
21299

여러분

17
10-18 10488
21298

죽 다이어트 기가 맥히네

10
10-18 7756
21297

아놔~ 요새 샵 언니들 면접은 비대면으로 봄?

10
10-18 10766
21296

작년에는 11월 4일에도 반팔입고 다닐정도로 날씨가 푸근했었는데..

10-18 6935
21295

넷x일 1년이나 6개월 정액제 끊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9
10-18 8864

 

 

 


공지사항
바로이노베이션[email protected] 사업자등록번호 : 306-05-62286 통신판매업신고: 2021-화성동부-0694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 J1511020210004 통합콜센터 : 1688-3935 상담문의 : 010-7305-7950 카톡 1:1상담 바로이노베이션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서비스예약이용 및 환불등과 관련된 의무와 책임은 각 서비스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 티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카페
  • 유튜브

내 위치 재설정

현재 위치 재검색 또는 지도위치 지정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위치 재검색현재 위치 재검색
현재 위치 재검색지역ㆍ명칭ㆍ주소로 위치 설정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고침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