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서 뭘 받든간에 사실 기본적으로 관리사의 실력이 문제이긴 합니다만은
저는 원래 타이마사지 좋아했는데요 못하는애들이 무식하게 막 꺾고 주무르고 하니까 더 아프고 힘들고 하더라구요
중국마사지로 가봤는데 그것도 매한가지.. 조선족이냐 태국사람이냐의 차이일 뿐 실력은 또이또이 했습니다
그래서 아로마로 바꿨거든요 좀 압이 약해서 잘 못해도 별탈 없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별탈은 없는데 성의없는 애들은 진짜 기름만 발르다 끝나는거라 받아도 별 느낌도 없다는거ㅠㅠ
그래서 그 다음이 차라리 좀 뭔가 교육도 받고 하는 한국인 마사지를 찾다보니 스웨디시로 옮겨온건데요
압력도 아프지 않고 적당하고 서로 의사소통도 잘 되니까 어디 좀 안좋다 하면 거기 집중적으로 해줘서 좋기는 한데요
항상 그놈의 므흣한 수위가 문제..
마사지 잘하는 업소는 사실 ㅁㅁㄹ 없는것도 많고.. 이게 누가 나를 만지면 나도 누구를 만지고 싶어지고..
만지다 보면 빨고 싶어지고.. 빨고 싶어지면 그 다음에는...
그러다보면 결국에는 수위가 중점이 되고 마사지 실력은 또 뒷전이 되기 일수라서..
다른분들의 마음속 기준치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