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에어컨 설치비가 45만원 정도인데 적절한가요?
기본료 24만원
+ 스텐드 1M 당 배관료 18,000원(4~5M)
+ 벽걸이 1M 당 배관료 15,000원(5~6M)
+ 냉매 충전비용
이미 이사는 하고서 날이 더워지자 에어컨 설치를 하기 위해
설치 접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전 비용 설명이 어아해 몇 번이고 다시 물었습니다.
제품은 스텐드 벽걸이 2IN1 입니다.
이사를 했기에 철거를 하고 이동은 마쳤죠.
배관료, 냉매 충전비 따로 받는다면
24만원은 기사 출장비라는 건데..
상담원의 설명으로는 전문기술자가 나가기에 그렇다는군요.
그런데
A/S 기사는 회사 소속이고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다면
이미 전문 기술자를 선발해 고용 계약을 다 마쳤을텐데
전문 기술자가 이전 설치 나간다고 그 기사 기술료를
고객이 내야한다는게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따로 설치 하지 않을 수 없고, 타 업체를 이용 할 수 없기에
이용은 한다마는...
다음 주 17일 월요일 설치합니다.
설치 작업을 보면서 어떤 기술이 어떻게 들어가서 비용이 이렇게 나오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이 분야에 일하시거나 하셨던 분이 계신가요?
저의 이해를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퉁 35만원 전후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