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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올라온적이 있더군요
제 개인적으론
정말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분은 딱 20분 만이라도 누군가를 위해
어깨안마한번 안해본 사람일 겁니다
20 분 안마도 힘듭니다
아무리 압이 약한 마사지라도
하루에 몇명씩 90분을 문지르고 마사지하는거
거기에 손목아픈일도 몇번씩 한다는거
쉽게 하루를 보내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한게 있지요
손님분위기 맞추려고 노력하고
진상이와도 웃어야하고
내가 돈냈으니 내맘대로라는
그지같은 갑질 손놈만나면
정신적 스트레스 장난아니죠
강한멘탈이 아니면 못버틸 일이지요
몸과 마음이 힘든 직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멘탈도 강해야하고 체력도 좋아야하는 직업이지요
그래서 초기 신입때 못버티고 그만두는
쌤도 많고 적응한다해도 롱런하는 쌤이
아주 드물다는 것이죠
전 관리쌤 최대한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려 노력합니다
나보다 한참 어린 아가씨지만
항상 같이 존대합니다
그러다보면 쌤도 더 친절해지고
좀더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전 업체관계자도 관리사 지인도 아닙니다
관리쌤들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이러는것도 아닙니다
종종 보이는
관리사에 대한 무시와 가벼움
차별을두어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글을 써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관리쌤이 줄어들면
결국 마사지를 받는 우리들에게도
영향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내상빈도가 높아지고
선택지가 좁아지겠 지요
그러니 퀄리티있고 기분좋은 마사지를
앞으로도 꾸준히 원한다면
생각해봐야 하지않을까하여
글을 써봅니다
내가 돈을 지불하였기에
모든걸 내맘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은
제발 접어주시기 바랍니다
Ps 아이고 또 길게 떠들었습니다 ㅎㅎ
모두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회원님들은 항상 즐마하시길 기원하고
어여쁘신 쌤들도 건강챙기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어드립니다
전부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