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면증 인지 아니면 불타는 청춘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먹이를 찾아 헤메는 백두산의 다람쥐 인지..............히히히~
밤길을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있나요?
요즘 제가 그럽니다.
가끔 잠도 안오고 춥기는 한데 헌이불 조각으로 옷을 만들어 푹 뒤집어 쓰고
노숙자 마냥 길거리를 배회 하는데 제가 약간 정신이 나간것 같기도 ㅎㅎㅎ
근데 좋은것도 있더군요.
구경 거리가 참으로 많습니다.
거리에서 스킨쉽하는 젊은이들~술에 절어 헤롱대는 남여청춘들~
아웅다웅 싸우는 모습하며~ㅋㅋ 영업을 하는 분들의 삐끼하는것 하며
전~ 이불조가리 뒤집어 쓰고 다니니깐 아무도 시비 거는 사람은 없는데요~!!!!!!!!!!!!!!
ㅋㅋㅋ 시장통 회파는 영업집 앞에 잠시 서서 횟거리 구경하는데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밖으로 나오더니 ~저보구~저리가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였지만 황당하더군요~허긴 내 모습이 영락없는 노숙자 같았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일을 게기로 글하나 쓸 거리가 생겼으니 저는 땡잡았습니당 ~
원고정리후 오늘의 이 일을 멋지게 글로하나 남겨볼까 합니다
춥네요~옷 잘 입으시고 건강 감기 운전 조심하세용~^^
강남재 님은 댓글활동을 멋지게써주셔서 1550000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체크손수건 님은 멋진댓글로인하여 와장창2500000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여동생 매장에 왔을때 여동생이 직접 응대 하였는데 알고보니 그 초라한 분이 현금 부자였던 거였고 그 후에는 여동생 한테만 의류를 구매 했다고 합니다
여동생은 측은해서도 아니었고 그냥 손님이니까 응대를 했는데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여동생 말을 듣고는 절대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 하지는 않습니다
차가 뭐냐에 따라 영업에 지장이있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겉모습을 중요시하는 세상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