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좀 의심가는 업체 후기가 있었는데 오늘 보니 후기 대행 업체 글이 확실 하네요.
의심 가는 업체는 3군데 정도 인데 당연히 더 있으리라고 봅니다.
후기 대행업체 후기 특징이, 각종 사이트에 도배를 하는데 처음에는 관리사 이름 없이 올라오고 같은 내용을 한 사이트에 다른 이름으로 동시에 2개를 올리거나, 공통적으로 잘못된 용어를 사용 하거나 했었죠.
이상하다 했는데 오늘은 각기 다른 사이트에 같은 내용으로 다른 업체 후기로 올라 왔네요. 돈받고 하는 일 일텐데 성의가 정말 없네요.
이게 문제인 게 후기보고 가면 후기하고 전혀 다른 걸 겪게 됩니다.
특히 20대 젊은 관리사 운운 하는 건 거의 그런 후기업체 글이라 보면 될 것 같네요.
요즘 새로 오픈한 업소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다른 사이트에 올린거 보니 젊은 관리사가 잘하고, 깨끗하고 친절 하다고 해서 가봤더니 전부 40대 이상 50대만 있더군요. 이렇게 어르신 급만 있는 경우도 매우 드문데 후기마다 20대를 강조하더군요.
요즘 후기가 달랑 몇줄짜리 성의없는 후기가 대센데, 성의 있어 보이는 긴 후기가 대행업소 후기가 많으니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