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저지금 찜질방인데
누워서 뒹굴거리구 잇거든여 ㅋ
근데 어떤 13개월이라는 남자 아기가 저에게 기어와서
철푸덕~~~ 눕더니 ㅋㅋㅋㅋ
마치 내가 자기 엄마처럼 ㅋㅋㅋ
편안하게 있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
애기 어머니도 신기해 하고 ㅌㅋㅋ
아니 세상에 그러다가 갑자기 나한테
엄~ 마~ 이러는겨 아니 이 아기가 클날소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헤죽헤죽 웃는게 넘 이뻐서
눕혀서(?) 베이비마사지 실컷 해줬더니 ㅋㅋㅋㅋ
또 편안~ 한지.. ㅋㅋㅋㅋ 해탈한 표정이야
ㅋㅋㅋ 와 ㅋㅋㅋ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복받앗다 애기야........
나한테 꽁짜루 마사지 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처럼 젊구 이쁜(?) 엄마 갖고싶었니...?!?!?!?!!!!!!!!
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핳
다음에 또 만나면 또 마사지 해줄게 애기양......
ㅋㅋㅋ ㅋ안녕...!!!!!
누나는....아..아니... 이몬가..????
이제 집에 갈꼬란다~♡♡♡♡♡
ㅋ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아빠 사물함키 주고가 먹고 싶은거 있으면 사먹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