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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델 제인입니다^^

요즘 참 사건사고가 많은 것 같아요

순간적인 화를 억제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그만 실수 하는 경우가 많아 지는 것같습니다

나의 뒷담화를 안좋게 한다거나 나를 비참하게 무시당하는 일들..

또한 연인관계나 가족관계에서도 인간관계를 행복하게 오랫동안 유지하기는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우울하기만 하고 있느냐!

스스로 극복을 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서로의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나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그게 참 어렵죠ㅜㅜ

여러분은 달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달을보다보면 어느날은 저달이 너무 아름답고 평온해 보이는날이있고

오늘따라 저달이 찌그러져 보일때가 있지요

서로 같은날 같은 달을 보면서 서로 다른 생각들을 합니다

정작 하늘의 달은  밝게 떠 있었을 뿐인데 말이죠

이렇듯 서로의 생각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인간은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고 내것이 될수도 남의 것이 될수도 없는 것입니다"

내것으로 만들려다보니 자신이 너무 힘들어지는 것이죠

내가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을때

내 고백을 받아줄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내가 싫어한다고 말을 했을때

상대가 내말에 기분이 나쁠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둘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는게 정답입니다

상대방에게 기대를 한다는것은 내 자신이 더욱 마음의 골을 파고 있는 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내가 사회 생활을 잘 하고 있다 생각을 하여도 누구에게는 흉이 될수도 있고 좋아 보여질수 있는것임을

늘 마음에 새겨두고 계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글을 읽는 분들중에도 좋구나 그렇구나 하는분이 있고

쓸때 없는 소리라고 하는 분도 계실껍니다

자신도 누구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아닌적이 많지 않나요?

스스로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오늘부터 하나씩 내려놔 보는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