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일만에 마사지샵 방문. .

첫방문이 아니라서 낯설지 않음. . 

수압이 세지 않은건 이해하겠는데. . 

어제는 물이 안나옴. . 

냉수로 틀면 나오긴 함. .  

마사지 전에는 찬물이지만 그냥 샤워했고,

실장님께 물이 안나온다고 얘기함. . 

마사지 후 샤워실갔는데. .

그대로임. . 

주말이라 관리실 전화가 안된다고. . 

결국 못씻고 그냥 나옴. . 

목욕비 주신다 하셨지만. .  거절. . 

이미 기분이 바닥

한여름도 아니고. . 

시설이 열악한건 이해하지만. . 물 안나온적은 처음. . 

다른 손님들은 안씻고 다니는지. . 컴플레인 안하는지. .  

고칠때까지 영업을 쉬던지. . 공지를 하던지. . 

시설부분이지만 매우 안좋게 후기 쓰기도 그렇고. . 

그냥  중얼거려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