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아마 이사이트를 잘 보지도 아예 안할수도있지만

내 마음이 진짜 진심이고 좋아했다라는걸 혹시라도

보게될까 싶어 글을 남겨봐요..

그러면 안되는데 내가 너무 많이 마음을 줘버렸구

자신이 가정이있어 마사지이상 더 깊은관계는

넘고싶지않다구했을때 너무 착한사람이라 좋은사람이라

내마음 상처받지말라고 돌려말하는걸까 서운하기도했고

내감정 하나때문에 가정있는사람 흔들고싶어하는

나는 정말 못된애구나라는 생각에 부끄럽기도했어요

음..내가 하고싶은말은 다시 볼수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다시 우연히 그때처럼 한번더 보게되면 좋겠지만!

다신 못볼거깉아서..

건강해요 아프지말구 허리 또 나가지않게!!

그리고 제발 점심좀 챙겨먹구!

일하면서 나 많이 위로해주고 이뻐해줘서 난진짜

아 손님한테 이렇게 마음 줄수도 있구나 싶었어

너무 고마웠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