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그레이브스병(갑상성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는 후 노화한 중화권 배우 이연걸에 대해 "맘이 안좋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이연걸. 우리시대 때 스타들이 이렇게 나이든 모습을 보면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서 맘이 안 좋다. 내 맘 속엔 영원한 오빠인데...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이연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걸이 지난 2013년 그레이브스병을 앓고 난 후 다소 나이가 들어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중국 다수의 매체는 그레이브스병 이후 급격하게 노화된 이연결의 근황을 공개했다.이연걸의 노화된 외모는 그레이브스병 약물 부작용과 줄어든 운동량으로 인해 늘어난 체중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연걸은 2013년 그레이브스병 진단을 받고 공익활동과 불효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7월 이연걸은 "병에 걸려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 소문에 관해서 "내가 병에 걸려 휠체어를 탄다는 보도를 봤다. 일생을 열심히 돈을 벌고 남은 생을 요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연걸은 지난 2000년 의사가 자신에게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노년에 휠체어를 타게 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고 덧붙였다.이어 이연걸은 "갑상선 문제는 여러분에게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병이 있고 적극적으로 맞서도 있다. 하지만 정말 휠체어는 타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언젠가는 예상했지만.. 그때가 온건가요..
우리들의 영웅들이 이제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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