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처럼 컵라면이라도 ㅋㅋ

[@caka] 뭐 적으셨길래 블라 당하셨어요 ㅋㅌㅌㅋ

[@caka]
진짜 뭐때문에 블라에요?ㅋㅋ

[@인간31] 이렇게 적었다가 블라먹네요 ㅋㅋ
두번째는 글 이렇게 쉽게 블라 먹일거면 내상샵들도 블라 기능 만들어 달라고 추가 해서 썼더니 칼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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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장들도 어쩌려나 싶은 마음 들겁니다.

 

정말로 천안의 모든 로드샵, 1인샵이 담합해서 만원씩 올린것도 아닌데다

 

인지도 있는 샵은 절반가량 아직 무소식 혹은 올리지 않겠다는 공지.

 

욜로와 존재도 모르고 독고다니로 샵 다니는 손님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최소한 욜로와 여론은 부정적.

 

이제 남은건 정말 이 기세가 행동으로 가는거죠.

 

앞에서는 이제 안갑니다 어쩌고 하더니 갑자기 ㅈ에 뇌가 지배당해서 에이 겨우 만원인데.. 하면서 가는 순간.

 

이런 저런 이벤트 한다는데 그거 하면 그게 그거지 하면서 가는순간.

 

가격을 올린 샵들은 가격을 내릴 이유가 사라지고

올리지 않은 곳은 올리지 않을 이유가 사라지죠.

 

정말로 가격올린곳을 말로만하는 불매가 아니라 실천으로 옮길때

그때서야 가격을 조정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 길지도 않겠죠.

이왕 하려면 제대로 해봅시다.

로드샵이 그렇게 올라버리면 1인샵도 따라 오르는건 당연할테고요.

 

 

모 샵 까페 가니 가격 인상 공지에 그래도 가겠다는 글이 달려 있더군요.

그래도 간다면 어쩔수 없습니다만 결국 전체 가격 인상이 될테고

원래도 기분이 나쁜 내상은 더 기분 나쁜 일이 될테죠.

난예전에 로드샵에 2타임 같는데 관리사가 3시간이라서 30분 추가하면 5만원 더달라고 해서 실갱이를 했는데
그때 사장이 음식이 2시간전에 잘못 배달됬다고 먹으라고 줬는데 좋나 맛없더라 집어던지고 싶었는데

망했다 님은 댓글활동을 열심히해주셔서 764 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망했다] ㅋㅋㅋ개밥이였나

[@watermelon]
그것도 관리사가 들고와서 더잘먹길래 더웃김.
다른관리사한데 말했더니 왜 안집어 던졌냐고 ㅠㅠㅠ

예전엔 ㅇㅁ방 가면  라면이 참 맛있었는데..